춘천 사랑의교회

▷ 특집기사 ◁ 벌써 2년 with 코로나

“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심지어 집에서 가족과 대화할 때에도,,,”
학교도 직장도 교회도 갈 수가 없다
5명이상 모이면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가 없다“

SF영화에서 이런 설정이 나온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성 없다고 외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1월22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
<교실에 ‘항바이러스 공청기’ 켰더니…”확진자 있어도 안전”>
항바이러스 공청기는 만약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반에 함께 앉아 있고 호흡기를 통해 감염원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고 가정할 경우, 공기청정기가 상시적으로 공기 중 감염원의 오염 밀도를 낮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져 걸릴 확률을 최대한으로 낮춰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교회는 1년 전부터 예배당 앞, 뒤에 2대씩 설치해놓은 공기멸균기가 있습니다. 공기 중 세균을 박멸하는 공기 멸균기는 1대만으로도 무균실과 같은 환경을 만드는데 우리교회는 4대를 비치했습니다. 우리 교회예배가 얼마나 안전한지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예배를 멈추지 않는 교회가 되기 위해
마스크 쓰기, 손 소독하기, 교회 건물 내 식사금지 등 개인방역도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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