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동체는 즐거울 때나 외로울 때 그것을 함께 나누는 형제와 자매를 만나는 곳입니다.

이곳은 학력, 성별, 연령, 재력,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지체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존중 받는 곳입니다.공동체의 지체가 된 사람들은 결코 혼자 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지체 중에 하나가 혼자 서 있는 것을 보면 다가가서 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공동체가 지닌 생명의 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고, 나보다 약한 믿음의 지체들을 자신보다 먼저 돌보며, 잃어버린 지체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곳입니다.

교회를 위해서, 교역자를 위해서, 다른 지체들을 위해서 매일같이 기도하는 일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서로의 아름다운 변화와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주님께 매일 같이 기도합니다.

그것으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된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꿈이 영글어가는 곳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사람들의 꿈이 익어가는 곳
참된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아 주는 곳

사랑의 공동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