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랑의교회
사랑하는 형제가 준 감동

사랑하는 형제가 준 감동

『여전히 감동이 차고 넘치는 것을 갈구하는 마음이 존재합니다.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면 ‘아멘’ ‘그렇습니다.’

이렇게 쭉쭉 나아갑니다.

저는 그 분들만큼 뜨거운 열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렵니다.

이전보다 좋아진 제 모습을 보면서 말입니다.

작년 ‘전성도 수양회’에 찬양단으로 참가한 저는, 육체의 피로에 그만 정신이 거의 없었습니다.

학생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은혜에 사로 잡혔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제자반 수양회> 역시 여러 가지 준비하는 일들로 피곤했지만 작년보다 나아진 저의 모습이 좋습니다.

1박 2일간 배운 방법대로 인내와 용기로 살아간다면 우리 교회는 분명히 부흥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언저리에 맴도는 자가 아니라 주역의 자리에서 주님의 명령대로 사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 가족을 구원하는 자, 위로 하는자 등)

목사님의 수고와 열심히 분명,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좋은 결실로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대영적각성이 우리 모두에게 날마나 이루어지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양육하는 일이 날마다 이루어질 것을 바라며…….』

이 글은 제자반 수련회를 마치고 제자반원 중 한 형제가 쓴 소감문입니다.

그 형제가 마지막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제 가슴이 아주 뜨겁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김○○형제와, 전○○자매가 약한 모습을 벗고 변화를 이루어낸 것처럼

성령의 뜨거운 은혜가 충만할 날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시작하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희망을 가지고 걷다보면 저도 달라져 있을 겁니다.”

모든 제자반원들이 뜨겁게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젊은 제자반 형제의 고백 속에서 커다란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의 가슴속에서 사랑의 교회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성공에 대한 신념을 갖는 모습,

그 모습 속에는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애굽기 4장 10-12절)

“이제 가라!”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명령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자신의 모습만을 보면 좌절하고 실망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 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아름다운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사는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의 약함까지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게으른 농부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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