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오늘 여러 가지 뜻 깊은 선물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첫 번째 선물은,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주신 사랑의 장학금입니다.
오늘 제 2회 사랑의 장학생들에게 하나님의 기대와 교회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되고 성장하는 모습만 상상해도 기쁨이 넘쳐납니다.
두 번째 선물은, 생명력이 넘치는 구역입니다.
지난 금요일 일제히 첫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오아시스와 같은 모임을 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이제 이 모임을 통해서 길을 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을 인도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세 번째 선물은, 안내미화 사역팀입니다.
교회의 예배가 있는 때면 밝은 얼굴로 교회에 오는 성도님들을 인도하는 귀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교회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앞으로 교회를 찾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가장 은혜스럽게 전달해 주는 은혜의 첨병이 되어 주시기를 다시 부탁합니다.
네 번째 선물은, 새가족사역팀입니다.
요즈음 가장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팀입니다.
모든 것이 생경스러운 새가족들에게 사랑의 교회에 흐르고 있는 진리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어 주는 분들입니다. 귀한사역을 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선물은, 영상미디어사역팀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의 역사와 모든 예배실황을 녹화하여 은혜로운 편집과정을 통해 은혜를 재생산해내는 귀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선물은, 문서·인터넷·인테리어사역팀입니다.
요즈음 가장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사역팀입니다. 거의 매일같이 모여서 정리하고 회의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헌신하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일곱 번째 선물은, 차량운행사역팀과 시설관리사역팀입니다.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인 사역이겠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이제 막 시작되는 사역입니다. 기본이 강해야 그 조직이 강해지겠지요. 잘하는 것은 표시가 나지 않지만 한 번만 실수를 해도 금새 표가 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교회의 기초를 놓는 사역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목마른 사람들에게 생명수를 나누어주는 샘터가 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샘터는 목마른 영혼들의 목을 적실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생명수가 솟아나야합니다.
맛있고 시원한 물을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따스한 공간이 있는 쉼터가 있어야 합니다.
피곤한 영혼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있는 쉼터가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데리고 올 수 있는 은혜의 쉼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를 『꿈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쉼터요, 안식처로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 하나님의 꿈이 흐르는 곳, 아름다운 벤치가 있는 곳, 정겨운 삶의 이야기가 있는 곳, 그 곳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동산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실『사랑의 교회』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을 감사하며 주실 선물을 기쁨으로 바라보며 게으른 농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