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랑의교회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

눈물로 이루어지는 꿈이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구역을 폐하고 8개월 간의 준비 끝에 6개의 구역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1년간 3주간 계속 되었던 중직자세미나, 2박 3일간의 전성도수련회, 2주간의 특새, 제자반 훈련 등을 통해서 우리는 굽어져 있던 마음을 펴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섬기고 돌보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인지를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참 많은 부분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게 알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 뿐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면 결국 주님께서 말씀하신 산지에 설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을 주셨습니다.

언제나 우리 춘천사랑의 교회가 하나님의 가르침에 부응하는 구역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였지만 금주부터 6개의 구역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여자구역 3개, 남자구역 1개, 한나&시므온회 구역 2개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기를 원하는 일들이 구역모임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구역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오후 8시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구역모임이 정착될 때까지 금요 심야기도회는 없습니다.

심야기도회를 잠정적으로 쉬는 것은 구역모임을 정착시키는 것이 교회에 더욱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역모임시간을 통해서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섬김과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장과 양육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말씀을 들으며 미처 나누지 못했던 섬세한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한 지체요 형제요 자매임을 경험하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형제와 자매들이 모여서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망과 고통속에서 헤메이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며
그들을 찾는 일을 우선하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라도 잃어버린 양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 발걸음을 재촉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들을 찾아 길을 떠나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일상의 삶에 중독되어 영원한 행복과 참된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향기와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구역들마다 어려운 단체나 이웃을 돕는 일을 한가지씩 합니다.

봉사활동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물이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과 돌봄과 나눔도 우리 보다 약한 사람들을 향해 흘러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렵고 힘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서 하는 것은 무척 보람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름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부름받은 사람들의 삶이 주님께서 잃어버린 형제와 자매를 향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매우 실망하실 겁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구역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의 기초가 놓여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구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게으른 농부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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