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랑의교회
은혜로운 예배와 아름다운 주보를

은혜로운 예배와 아름다운 주보를

샬롬! 오늘도 무척 무더운 하루군요.

불쾌지수가 높아질텐데 주님의 사람들에게는 성령의 지수가 높아지는 하루가 되겠지요^^*

성도님들이 미리 성경을 보고 묵상할 수 있도록 <주일 낮 예배> 본문과 제목을 수요일 저녁-목요일 오전 사이에 <공지사항>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요저녁기도회>와 <주일찬양예배> 본문을 미리 올려 달라는 요청도 있습니다.

본문을 미리 묵상하고 오면 말씀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주일찬양예배>는 미리 본문을 준비하지 않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다가 마음에 떠오르는 말씀을 본문을 잡고 있습니다. 그것이 보다 현장감 있는 찬양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수요저녁기도회>는 성경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 분들의 신앙생활과 사건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제가 주일 설교를 마친 후에 수요일까지 어떤 분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잡는 것이 좋을지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물이 선정이 되면 그 분의 일생을 살피며 적절한 본문을 살피게 됩니다.

현재 성도님들의 신앙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수요일 새벽기도회 시간 즈음에 본문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제가 함께 교회의 비젼에 대한 확실한 공감대가 형성이 될 때까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설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교회주보>도 형식과 내용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현행 주보는 예배 순서지의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고 전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보를 만들어 배포할까 생각중입니다.

가칭<주변추>위원회와 함께 작업을 해서 아름답고 예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주보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아름다운 주보가 있다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은은하게 베어오는 아름다운 예배와 주님과 아름다운 성도님들의 삶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주보를 꿈꾸며 게으른 농부가

관리자

관리자

Your Header Sidebar area is currently empty. Hurry up and add some widg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