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추석 봉사활동
지난 11년 동안 사랑의 교회 민사국 (민족사랑나눔국)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섬겨왔습니다.
특히 구정과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힘든 이웃들과 보살핌이 필요하신 가정을 방문하여 성도님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추석봉사활동은 오랜 시간 연습해온 주일학생들의 리코더 공연이 나눔의 동산에서 있었습니다. 맑은 리코더 소리와 합창을 함께 듣는 성도님들과 나눔의 동산 식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다음번 명절 공연도 약속하고 왔습니다.
위로의 집에서는 노라비안 형제단의 레크레이션과 청년들이 힘찬 찬송을 함께 부르며 함께 모인 성도님들과 위로의 집 식구들이 서로 위로받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명절봉사를 위해 성도님들의 귀한 손길이 모인 넉넉한 후원물품으로 따뜻한 명절을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삶의 유일한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