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요한복음 17:3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집트, 그리스와 로마, 힌두 신들과 하나님의 일반적인 차이점을 살펴봅시다.
- 유일하신 하나님 vs 다신
- 다신은 그 속성과 영역이 다양하고 전문적입니다.
(예) 장사의 신, 농사의 신, 출산의 신 등등) - 다신은 신에게 성별이 있습니다. 지극히 인간적입니다.
(예) 남신, 여신) - 자연이나, 동물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초월성 vs 내재성
- 내재성은 인간세상 속에서 조금 더 뛰어난 상태로 있다는 의미입니다.
- 신으로 존재하지만 사람 보다 조금 더 뛰어난 존재로 살아가는 신
(예.올림푸스 산에 있는 신전처럼, 인간이 가기는 힘들지만, 노력하면 닿을 수도 있는 곳)
- 절대적 도덕성 vs 상대적 도덕성
- 하나님은 ‘말씀’ 이라는 절대적인 도덕성을 한 번도 무너뜨린 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집트를 비롯한 힌두신들 에게는 절대적 도덕성이 없습니다.
- 성육신 vs 의인화
- 다른 신들은 인간과 요사한 성품을 가지고 있을 뿐, 완전한 인간이 되지는 않습니다. 단 1초라도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그들에게 형벌과 같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에 제한 받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형벌이기 때문입니다.
- 구원은 은혜 vs 선물을 위한 행동
-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것인 생기면 신들이 기뻐하는 행동을 함으로 얻는다.
(예) 제우스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해결해준다)
- 사랑과 용서 vs 질투, 분노, 정의와 복수
-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같은 죄를 7번씩 70번이라고 용서하라고 합니다. 사람이 이런 가르침을 행동할 때 비로소 신들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 다른 신들은 자기들끼리도 복수하고 끊임없이 투쟁합니다.
- 창조주 vs 자연과 조화
- 하나님은 자신을 창조주라고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십니다.
- 다른 신들은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필요에 의해 생겼기 때문에 자연의 형상을 입고 제한되었습니다. 창조물에 구속된 존재로 스스로 창조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에 제한받고 구속되어 계십니까? 아닙니다)
고대 신들은 각각의 문화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원함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기독교에는 구원함에 이르는 서사가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리고 그 끝은 좋은 이야기가 기독교에는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징
- 삼위일체의 하나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들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영되시는 성령님이 각각 독립된 위치를 가지고 계시지만 그의 권능을 하나라는 놀라운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다른 종교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성육신
예수님은 하늘위에 모든 권세를 버리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성육신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오묘한 섭리가 담긴 신비입니다. - 구원과 부활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구원의 완성은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 사랑
단순히 배려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 신께서 당신의 생명을 불어넣으셨고,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을 헌신한 사랑입니다. - 은혜
우리의 노력으로 닿을 수 있는 구원이 아닙니다. 오직 은혜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진리의 하나님
하나님은 형상이 없습니다. 오직 진리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예언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14:2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9-10]
요한복음 17장 3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Q. 영생은 무엇입니까?
– 생은 지식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 성육신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영생이 됩니다.
Q. 어떤 지식입니까?
–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지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애굽기3:14]
모세는 하나님께 이름을 묻자,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십니다.
이것은 당시 문화적으로 신에 대한 생각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선언 이었습니다.
다른 신은 남성,여성이 있고, 특별한 전문 분야가 있으며 이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11:2]
하나님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고 스스로 존재하는 자로 자신을 선언하셨을 때, 세상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유일하신,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세상 어떤 신도 줄 수 없는, 오직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참된 평안을
우리에게 전부 주셨습니다.
만왕의 왕, 우리의 왕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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