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랑의교회
바보이고 싶습니다

바보이고 싶습니다

바보란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국어사전에 바보는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사람”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속어 사전에서는 바보의 어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보는 ‘밥보’라는 말에서 찾을 수 있는데 밥만 먹고 할 일없이 노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결국 바보는 밥만 축내지 스스로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을 가르치는 말입니다.

진정한 바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엇인지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도 구별하지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가치창조적인 생각을 스스로 할 수도 없고 하려는 의지도 없습니다.

밥만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지요.

자신에 곁에 있는 사람이 밥을 주면서 무어라 이야기 하면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고 행동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누군가에 의해 바보로 지목되거나 정의 되어 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런 상대를 향하여 조용히 미소를 띠우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바보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제가 알고 있는 가장 큰 바보는 ‘자연’입니다.

‘자연’은 바보입니다. 천지창조 이후로 한 번도 자신의 의사나 견해대로 생각하거나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그 규칙대로 평생을 지내왔습니다.

누가 무어라고 해도 수많은 세월동안 묵묵히 해왔던 일만을 꾸준히 해 왔을 뿐입니다.

태양이나 달이 노동 시간을 줄여달라고 말하지도 않고 이끼가 마른 땅에서 살겠다고 주장하는 일도 없이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유일한 식사로 삼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칙 외에 어떤 것도 스스로 만들어 낸 적이 없습니다.

정말 밥만 축내는 바보입니다.(똑똑한 사람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진화와 개발이라는 핑계로 참 많은 편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었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전쟁과 기아와 반목 등등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 바보가 저는 정말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자연과 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바보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어떠한 것도 없는 나에게, 때로는 상처받고 고통받는 내 자신에게조차도 아무런 것도 할 수 없는 나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소중한 존재야.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아무것도 없는 자이지만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만드는 사람이야.

너는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야.”

“지금은 네가 걱정과 근심 아래에서 살아가지만 사실은 참다운 행복 속에서 살아가게 될 사람이야. 지금은 그 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을 뿐이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바보이고 싶습니다.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주님이 주시는 한 숟가락의 밥이면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개척해 나아가라는 시대의 큰 소리보다는 하나님 만들어 놓으신 법칙을 유일무이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며 그 법칙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 세상이 받아 주지 않는 그런 바보를, 그런 바보의 가족을, 그 바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받아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진정한 바보가 되기를 꿈꾸는 게으른 농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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