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21절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천국에 관한 명언
천국은 착한 이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아니다.
-필립스 브룩스
하나님께 맡긴 전전인 인생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며
이 양권이 자신에게서 하나님에게로 넘어가는 시간을 말한다.
내가 교회 다니는 그 순간 나는 나를 하나님께 능동적 으로 맡겼습니다. 능동적으로 나를 맡겼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어떤 말씀을 하시든 이루어 낼 것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목표로 가득 차 있고 천국은 성취로 가득 차 있다
-존 로저스
어떤 신자는 천국을 믿는다고 하면서 재앙으로 행진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A. 토저
낙원에 이르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나 지옥에 가는 사람은 자기의 뜻을 행한 자들이다
-하워드
당신은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결심해서 천국에 가는 자는 없다
-무디
우리는 결심하고 결단하고 결행까지 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기
교회를 다녀야만 천국 가나요? 이 질문에는 3가지 의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① 천국이 너무 가고 싶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것인가?
② 천국은 좋지만 교회는 싫고, 다른 종교나 방법으로 가고 싶다는 것인가?
③ 천국은 교회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말인가?
1. 천국의 실제적의 의미를 정리해 봅시다.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천국은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낙원, 하나님의 나라, 하늘나라, 새 하늘과 새 땅, 천당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즉 하나님이 왕 되시는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말합니다.
성경은 천국이 어떤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지 크게 세 가지로 살펴봅시다.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이사야 11:6]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이사야 65:17~18]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
“천국은 없다. 있다면 보여 달라” 는 사람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줄까요?
사람이 만든 지상천국은 없습니다. 오직 신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의 뜻대로 살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 좋은 나라가 믿어진다면 당신에게 복이 됩니다.
2. ‘교회를 다닌 다는 것’ 그 실제적인 의미를 정리해봅시다.
교회라는 특정 장소에 들락거리는 것이 교회를 다닌다는 것 일까요?
① 교회를 다닌 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를 다닌 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 다니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과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가 되어서 이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②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 즉 성취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내가 예수님의 형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예수님의 형상이 입혀지지 않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형상 즉 예수님의 지성과 영성과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깨닫지 못하면 주님의 형상은 입혀지지 않습니다.
③ 교회를 다닌 다는 것은 자기 인생의 주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1) 주여 주여만 하는 교인 : 이들은 가짜교인 즉 문화적 종교인 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알지만 예수님이 내 인생에 개입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껍데기는 신자이지만 그 속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막 5장 8~13절]
- 군대귀신 :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며, 예수님을 두려워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거부하는 영들은 귀신입니다.
2) 주여 주여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교인 : 주님의 이름을 부른 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의미는 ‘예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말씀을 깨닫게 되는 은혜를 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교회를 다녀야만 천국에 간다고 물어본다면, ‘아닙니다.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면 천국 못 갑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다녀도 천국에 못가는 사람이 있는데 교회를 안다니고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교회를 통해서 온전한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교회 밖에서 가르침을 받기는 더 어렵습니다. 믿음의 선한 공동체에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경험하면서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의 집 입니다. 하나님이 사시고 하나님의 가족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가족은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으며, 진리의 말씀으로 재창조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 창조된 우리 모두는 양자가 되는 법적 권리를 얻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국은 오직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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